日本音樂 (男) 1174

女のなみだ(온나노나미다, 여자의 눈물)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女のなみだ(온나노나미다, 여자의 눈물)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雨の路地裏 日付も 替わり 아메노로지우라 히즈케모 카와리 비 오는 뒷골목에 날짜도 바뀌고 小さな お店の 灯りを 落とす 치이사나 오미세노 아카리오 오토스 작은 가게의 등불을 내려요 あなた あなた 今日も 逢えなくて 아나타 아나타 쿄-모 아에나쿠테 당신, 당신 오늘도 만날 수 없네요 すべて あげた あの日から 스베테 아게타 아노히카라 모든 걸 다 주었던 그날부터 吐息 こぼれます 토이키 코보레마스 한숨만 흘러넘쳐요 小指で 拭き取る 女のなみだ 코유비데 후키토루 온나노나미다 새끼손가락으로 닦아 내는 여자의 눈물 2) 夢の続きが も一度 欲しい 유메노쯔즈키가 모이치도 호시이 꿈이 계속되는 것을 다시 한번 원해요 遊びじゃないよと 言った ひと 아소비쟈..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吉 幾三(요시 이쿠조)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아나타니 사요-나랃테 이에루노와 쿄-다케 당신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뿐, 明日に なって また あなたの暖かい 手に 아시타니 낟테 마타 아나타노아타타카이 테니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 なってしまう 후레타라 킫토 이에나쿠 낟테시마우 닿으면 분명히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 같은 そんな 気が して 손나 키가 시테 그런 느낌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 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와타시니와 카가미니 우쯛따 아나타노스가타오 미쯔케라레즈니 내게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하고 私の目の前に あった 幸せに すがりついてしまった 와타..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かぐや 姫(카구야 히메)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かぐや 姫(카구야 히메) 1)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아나타니 사요-나랃테 이에루노와 쿄-다케 당신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뿐, 明日に なって また あなたの暖かい 手に 아시타니 낟테 마타 아나타노아타타카이 테니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 なってしまう 후레타라 킫토 이에나쿠 낟테시마우 닿으면 분명히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 같은 そんな 気が して 손나 키가 시테 그런 느낌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 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와타시니와 카가미니 우쯛따 아나타노스가타오 미쯔케라레즈니 내게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하고 私の目の前に あった 幸せに すがりついてしまった 와..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風(카제)

22才の別れ(니쥬-니사이노와카레, 22세의 이별) - 風(카제) 1)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아나타니 사요-나랃테 이에루노와 쿄-다케 당신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뿐, 明日に なって また あなたの暖かい 手に 아시타니 낟테 마타 아나타노아타타카이 테니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 なってしまう 후레타라 킫토 이에나쿠 낟테시마우 닿으면 분명히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 같은 そんな 気が して 손나 키가 시테 그런 느낌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 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와타시니와 카가미니 우쯛따 아나타노스가타오 미쯔케라레즈니 내게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찾아내지 못하고 私の目の前に あった 幸せに すがりついてしまった 와타시노메노마에니..

さらば恋人(사라바코이비토, 안녕! 연인이여!) - 堺 正章(사카이 마사아키)

さらば恋人(사라바코이비토, 안녕! 연인이여!) - 堺 正章(사카이 마사아키) 1) さよならと 書いた 手紙 テーブルの上に 置いたよ 사요나라토 카이타 테가미 테-부루노우에니 오이타요 안녕이라고 쓴 편지를 테이블 위에 두었어요 あなたの眠る 顔みて 黙って 外へ 飛びだした 아나타노네무루 카오미테 다맏테 소토에 토비다시타 당신의 잠든 얼굴을 보고 말없이 밖으로 뛰어나갔지요 いつも 幸せすぎたのに 気づかない 二人だった 이쯔모 시아와세스기타노니 키즈카나이 후타리닫타 언제나 너무 행복했는데 눈치채지 못한 두 사람이었어요 冷たい風に ふかれて 夜明けの町を 一人 行く 쯔메타이카제니 후카레테 요아케노마치오 히토리 유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새벽의 마을로 한 사람이 떠나갑니다 悪いのは 僕のほうさ 君じゃない 와루이노와 보쿠노호-사 ..

Say Yes(쎄이 예쓰, '예'라고 말하세요) - CHAGE AND ASKA(차게 & 아스카)

Say Yes(쎄이 예쓰, '예'라고 말하세요) - CHAGE AND ASKA(차게 & 아스카) 1) 余計な 物など 無いよね 요케이나 모노나도 나이요네 쓸모없는 것 따윈 없어요 すべてが 君と僕との 愛の構えさ 스베테가 키미토보쿠토노 아이노카마에사 모든 것이 그대와 나의 사랑 꾸밈새! 少しくらいの 嘘や ワガママも 스코시쿠라이노 우소야 와가마마모 작은 정도의 거짓이나 제멋대로 구는 것도 まるで 僕を ためすような 마루데 보쿠오 타메스요-나 마치 나를 시험하는 듯한 恋人の フレイズに なる 코이비토노 후레이즈니 나루 연인의 노래 악절이 되어요 このまま ふたりで 夢を そろえて 코노마마 후타리데 유메오 소로에테 이대로 둘이서 꿈을 함께 하고 何げなく 暮らさないか 나니게나쿠 쿠라사나이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지 않을래요?..

ひとり咲き(히토리자키, 홀로 피어) - CHAGE & ASKA(차게 & 아스카)

ひとり咲き(히토리자키, 홀로 피어) - CHAGE & ASKA(차게 & 아스카) とぎれとぎれの話は やめてよ 토기레토기레노하나시와 야메테요 띄엄띄엄 하는 말은 그만두세요 あんたの心に しがみついたままの 안타노코코로니 시가미쯔이타마마노 당신의 마음에 매달린 채로 終りじゃ しょうが ない 오와리쟈 쇼-가 나이 끝이 나면 어쩔 수 없어요 あたいは 恋花 散れば いいのよ 아타이와 코이바나 치레바 이이노요 나는 사랑의 꽃, 지면 그만이에요 あたいは あんたに 夢中だった 아타이와 안타니 뮤츄-닫타 나는 당신에게 빠졌어요 心から あんたに ほれていた 코코로카라 안타니 호레테이타 진심으로 당신에게 반해있어요 燃えつきてしまった 恋花は 모에쯔키테시맏타 코이바나와 불타버린 사랑의 꽃은 静かに 別れ唄 歌うの 시즈카니 와카레우타 우타우노..

雪明かり(유키아카리, 쌓인 눈의 밝은 빛) - 藤原 浩(후지와라 히로시)

雪明かり(유키아카리, 쌓인 눈의 밝은 빛) - 藤原 浩(후지와라 히로시) 1) 許しあっても あなたの背中 유루시앋테모 아나타노세나카 서로 용서해도 당신의 등에 すがりつけない 雪の夜 스가리쯔케나이 유키노요루 매달릴 수 없는 눈 내리는 밤 こころどこかに あゝ 嘘が あり 코코로도코카니 아~ 우소가 아리 마음 어딘가에 아~ 거짓이 있고 嘘と 一緒に しあわせくれる 우소토 잇쇼니 시아와세쿠레루 거짓과 함께 행복을 주는군요 行かないで もう 少し 이카나이데 모- 스코시 가지 말아요. 조금만 더. うしろ姿の 雪明かり 우시로스가타노 유키아카리 뒷모습에 비치는 쌓인 눈의 밝은 빛 2) ほつれかかった いたずら髪が 호쯔레카칻타 이타즈라가미가 헝클어져 늘어진 짓궂은 머리칼이 みすじ四筋と あとを 追う 미스지요스지토 아토오 오우 서너..

万里の河(반리노카와, 머나먼 강) - CHAGE & ASKA(차게 & 아스카)

万里の河(반리노카와, 머나먼 강) - CHAGE & ASKA(차게 & 아스카) 1) 遠く 遠く 何処までも 遠く 流れる 河で 토-쿠 토-쿠 도코마데모 토-쿠 나가레루 카와데 멀리 저 멀리 어디까지라도 멀리 흘러가는 강에서 暮れかかる 空に あなた 想い 今日も 待っています 쿠레카카루 소라니 아나타 오모이 쿄-모 맏테이마스 저물어 가는 하늘을 보고 당신을 그리며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요 愛しい 人よ 私は 歌う 千もの言葉 願いを こめて 이토시이 히토요 와타시와 우타우 셈모노코토바 네가이오 코메테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는 노래해요. 천 가지 말의 소원을 담아서 遠い 昔のおとぎ話の 恋のように 토-이 무카시노오토기바나시노 코이노요-니 먼 옛날이야기의 사랑과 같이. どれだけ 待てば いいのですか ああ~ 届かぬ 愛を 도레다케..

別れの川(와카레노카와, 이별의 강)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別れの川(와카레노카와, 이별의 강)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ふり向かないで そのまんま 후리무카나이데 소노맘마 돌아보지 마세요. 그대로 あたしに 向けた 背中を 見せて 아타시니 무케타 세나카오 미세테 내게 돌렸던 등을 보이며 別れの川を 渡って行ってよ 와카레노카와오 와탇테읻테요 이별의 강을 건너가세요! 男と女の 別れの夜は 오토코토온나노 와카레노요루와 남자와 여자가 이별하는 밤은 月もいらない 花もいらない 쯔키모이라나이 하나모이라나이 달도 필요 없어요. 꽃도 필요 없어요 サヨナラだけが あるだけよ 사요나라다케가 아루다케요 안녕이란 말만이 있을 뿐이에요 2) しあわせなんて 祈らずに 시아와세난테 이노라즈니 행복 따위를 내게 빌지 말고 他人に なった まなこを 見せて 타닌니 낟타 마나코오 미세테 타인이 된 시선을 ..

風港(카제미나토, 바람 부는 항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風港(카제미나토, 바람 부는 항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とぎれとぎれに 汽笛が 咽ぶ 토기레토기레니 키테키가 무세부 간간이 뱃고동이 흐느껴 우는 夜風 潮風 別れ風 요카제 시오카제 와카레카제 밤바람, 갯바람, 이별의 바람 濃い目の化粧で 隠しても 코이메노케쇼-데 카쿠시테모 좀 짙은 화장으로 감추어도 潤んで 見える おまえの睫毛 우룬데 미에루 오마에노마쯔게 젖어 보이는 그대의 속눈썹 今夜ばかりは・・・今夜ばかりは 콩야바카리와・・・콩야바카리와 오늘 밤만은・・・오늘 밤만은 酔うに 酔えない わかれ酒 요우니 요에나이 와카레자케 취하려야 취할 수 없는 이별의 술 2) 口に 出したら 言葉に したら 쿠치니 다시타라 코토바니 시타라 입 밖에 낸다면, 말로 한다면 ほろり 本音が こぼれそう 호로리 혼네가 코보레소- 소..

ひとり北国(히토리키타구니, 나 혼자 북녘에) - 北川裕二(키타가와유-지)

ひとり北国(히토리키타구니, 나 혼자 북녘에) - 北川裕二(키타가와유-지) 1) 北の北の 名もない 岬のはずれ かもめも 一羽で 鳴いている 키타노키타노 나모나이 미사키노하즈레 카모메모 이치와데 나이테이루 북녘의, 북녘의 이름도 없는 곶 변두리에 갈매기도 홀로 울고 있네요 忘れられない 女を ひとり 噂を たよりに たずねて歩く 와스레라레나이 온나오 히토리 우와사오 타요리니 타즈네테아루쿠 잊을 수 없는 여자를 나 혼자 소문을 의지하며 찾아다녀요 お前のいそうな さびれた 町は いまも 雪の残る 冷たい 北の町 오마에노이소-나 사비레타 마치와 이마모 유키노노코루 쯔메타이 키타노마치 그대가 있을 것 같은 쓸쓸한 거리는 지금도 눈이 남아있는 차가운 북녘 거리 2) 沈む沈む 夕陽に 粉雪舞えば 灯台あかりも かすんでる 시즈무시즈무 유..

吾亦紅(와레모코-, 오이풀)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吾亦紅(와레모코-, 오이풀)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1) マッチを 擦れば おろしが 吹いて 맏치오 스레바 오로시가 후이테 성냥을 켜면 산바람이 불어 線香が やけに つき難い 셍코-가 야케니 쯔키니쿠이 선향에 불붙이기가 힘드네요 さらさら 揺れる 吾亦紅 사라사라 유레루 와레모코- 사각사각 흔들리는 오이풀이 ふとあなたの 吐息のようで… 후토 아나타노 토이키노요-데... 문득 당신의 한숨 같아서… 盆の休みに 帰れなかった 본노야스미니 카에레나칻타 에 찾아뵙지 못했던 俺の杜撰さ 嘆いているか 오레노즈산사 나게이테이루카 저의 부족함을 탄식하고 계시는지요? あなたに あなたに 謝りたくて 아나타니 아나타니 아야마리타쿠테 당신에게, 당신에게 사죄하고 싶은데 仕事に 名を 借りた ご無沙汰 시고토니 나오 카리타 고부사타 일을..

Run - 長淵 剛(나가부치 쯔요시)

Run - 長淵 剛(나가부치 쯔요시) 賽錢箱に 100円だま 投げたら 사이셈바코니 하쿠엔다마 나케타라 새전함에 100엔 동전을 던져넣으면 つり錢 出てくる 人生が いいと 쯔리센 데테쿠루 진세이가 이이토 거스름돈 나오는 인생이 좋다고 兩手を 合わせ 願えば 願うほど 료-테오 아와세 네가에바 네가우호도 두 손 모아 기원하면 할수록 バチに けっつまずき 膝を すりむいた 바치니 켇쯔마즈키 히자오 스리무이타 벌 받아 발 걸려 넘어져 무릎을 깼지 なるべくなら なるべくなら 나루베쿠나라 나루베쿠나라 될 수 있으면 가능하다면 噓は ない 方が いい 우소와 나이 호-가 이이 거짓말은 하는 않는 편이 좋아 噓は 言わない そう 心に 決めて 우소와 이와나이 소- 코코로니 키메테 거짓말은 않겠노라 그렇게 결심하고도 噓を つき続けて 俺 生..

彼岸花の咲く頃(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 中澤卓也(나카자와타쿠야)

彼岸花の咲く頃(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 中澤卓也(나카자와타쿠야) 1) 暑い夏が 去り 秋の風が 立ち 아쯔이나쯔가 사리 아키노카제가 타치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이 일어 君と別れた 九月が やってくる 키미토와카레타 쿠가쯔가 얃테쿠루 그대와 헤어졌던 9월이 다가와요 恋の予感が してたのに 코이노요캉가 시테타노니 사랑의 예감을 했었지만 君は 突然 遠い町 키미와 토쯔젱 토-이마치 그대는 갑자기 먼 거리로 떠났죠 赤い彼岸花 逆さに 吊るして 아카이히감바나 사카사니 쯔루시테 빨간 만주사화를 거꾸로 매달고 線香花火みたいねと 셍코-하나비미타이네토 라며 無邪気に 笑った 君に 무쟈키니 와랃타 키미니 순진하게 웃던 그대에게 さよならと 告げられた 사요나라토 쯔게라레타 이별을 통보받았던 彼岸花の咲く頃 히감바나노사..

東京ホテル(토-쿄-호테루, 도쿄 호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東京ホテル(토-쿄-호테루, 도쿄 호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眠る あなたの 肩ごしに 네무루 아나타노 카타고시니 잠든 당신의 어깨너머에 船のランプが ゆれていた 후네노람푸가 유레테이타 배의 램프가 흔들리고 있어요 明日のわかれを まえに して 아스노와카레오 마에니 시테 내일의 이별을 앞두고 わたしは 服など たたんでた 와타시와 후쿠나도 타탄데타 나는 옷가지를 개고 있었어요 ここは 東京 海沿いホテル 코코와 토-쿄- 우미조이호테루 여기는 도쿄의 해안가 호텔 みれんでしょ おばかさん 미렌데쇼- 오바카상 미련이겠지요! 참 바보네요! いまも あなたに 逢いたくて 이마모 아나타니 아이타쿠테 지금도 당신이 보고 싶어서 一年まえの 同じ窓から 이치넴마에노 오나지마도카라 일 년 전의 같은 창가에서 レインボーブリッジ なみだで..

みちのくひとり旅(미치노쿠히토리타비, <미치노쿠>로 홀로 떠나는 여행)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みちのくひとり旅(미치노쿠히토리타비, 로 홀로 떠나는 여행)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1) ここで いっしょに 死ねたら いいと 코코데 잇쇼니 시네타라 이이토 여기서 함께 죽을 수 있다면 좋다고 すがる 涙のいじらしさ 스가루 나미다노이지라시사 매달리는 눈물의 애처로움이여! その場しのぎの なぐさめ 云って 소노바시노기노 나구사메 읻테 임시변통으로 위로의 말을 해 주며 みちのく ひとり旅 미치노쿠 히토리타비 로 홀로 떠가는 여행 うしろ髪ひく かなしい 声を 우시로가미히쿠 카나시이 코에오 떨쳐버리기 힘든 슬픈 음성을 背(せな)で たちきる 道しるべ 세나데 타치키루 미치시루베 등 뒤로 끊어버리는 이정표 生きていたなら いつかは 逢える 이키테 이타나라 이쯔카와 아에루 사노라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야 夢でも 逢えるだろう ..

夢街道(유메가이도-, 꿈의 가도)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夢街道(유메가이도-, 꿈의 가도)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1) 少し 太めの ワッパを 抱いて 스코시 후토메노 왑파오 다이테 조금 굵고 큰 핸들을 양팔에 안고 男度胸の ころがし稼業 오토코도쿄-노 코로가시카교- 사나이 배짱인 화물차 운전 「みやげは 無事故で いいのよ」と 미야게와 무지코데 이이노요토 선물은 무사고로 충분해요! 라고 云った あいつの 面影が 읻타 아이쯔노 오모카게가 말하던 그녀의 모습이 浮かぶ 夜明けの… 東海道 우카부 요아케노… 토-카이도- 떠오르는 새벽의… 東海道 2) 煽るつもりは さらさらないが 아오루쯔모리와 사라사라나이가 난폭하게 보복 운전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ちゃちな 車に つい 泣かされる 챠치나 쿠루마니 쯔이 나카사레루 형편없이 운전하는 앞차가 그만 애를 먹이네 踏んじゃならない 掟りの道..

生命のブルース(이노치노부루-스, 생명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生命のブルース(이노치노부루-스,  생명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好きよ 好きなの  信じているの 스키요 스키나노 신지테이루노 좋아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믿고 있어요 だから お願い  すてないで 다카라 오네가이 스테나이테 그러니 부탁이에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 あなた なしでは  生きては ゆけぬ 아나타 나시데와 이키테와 유케누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요 恋が  女のいのちなの 코이가 온나노이노치나노 사랑이 여자의 생명이에요2) たとえ この身は  うらぶれようと 타토에 코노미와 우라부레요-토 설령 이 몸은 영락하여 초라해진다 해도 好きな あなたの  ためならば 스키나 아나타노 타메나라바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死ねと 云われりゃ  死んでも いいわ 시네토 이와레랴..

小雨のブルース(코사메노부루-스, 보슬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小雨のブルース(코사메노부루-스, 보슬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別れまぎわに やさしいことを あなたが 言うから 悪いのよ 와카레마기와니 야사시이코토오 아나타가 유-카라 와루이노요 이별하기 직전에 다정하게 당신이 말하니까 나쁘네요 あとを 引きます 今夜の雨は 女ごころに しとしと しとと 아토오 히키마스 콩야노아메와 온나고코로니 시토시토 시토토 여운이 가시지 않아요. 오늘 밤의 비는 여자 마음에 촉촉이 しみて 切ない 小雨のブルース 시미테 세쯔나이 코사메노부루-스 스며들어 애처로운 보슬비의 블루스 2) なんで あなたを 憎めましょうか みれんで 泣くのは ゆるしてね 난데 아나타오 니쿠메마쇼-카 미렌데 나쿠노와 유루시테네 왜 당신을 미워할 수 있겠나요? 미련으로 우는 것은 용서해 주세요 かわいがられた おも..

深山のつばき(미야마노쯔바키, <미야마>의 동백꽃) - 千葉一夫(치바카즈오)

深山のつばき(미야마노쯔바키, 의 동백꽃) - 千葉一夫 (치바카즈오) 1) 冬の寒さに 耐えながら 俺の帰りを 待っている 후유노사무사니 타에나가라 오레노카에리오 맏테이루 겨울 추위를 참아내며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可愛い 奴だよ お前だけ 忘れはしない 今も なお 카와이이 야쯔다요 오마에다케 와스레와시나이 이마모 나오 사랑스러운 여자여! 그대만을 지금도 여전히 잊지 않아요 面影 揺れる 深山のつばき 오모카게 유레루 미야마노쯔바키 그 모습이 아른거려요. 의 동백꾳! 2) 生まれ故郷の 丸木橋 にぎる 手と手の あたたかさ 우마레코쿄-노 마루키바시 니기루 테토테노 아타타카사 태어난 고향의 외나무다리, 마주 잡던 손과 손의 따스함! 今も 心の片隅に 逢いたさ つのる あかね雲 이마모 코코로노카타스미니 아이타사 쯔노루 아카네..

北国夜曲(키타구니야쿄쿠, 북녘 야곡)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北国夜曲(키타구니야쿄쿠, 북녘 야곡)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赤い 角巻 ふたりで かぶり 아카이 카쿠마키 후타리데 카부리 빨간 담요 둘이서 덮어쓰고는 呑んで あるいた 吹雪の酒場 논데 아루이타 후부키노사카바 술 생각에 발걸음 재촉하던 눈보라 속 주점 おぼえていますか 流氷酒(こおりざけ) 오보에테이마스카 코-리자케 기억하고 있나요. 얼음 띄운 술을. きたのおんなは つよいのと 키타노온나와 쯔요이노토 북녘의 여인은 당차다며 はしゃぎ笑って みせながら 하샤기와랃테 미세나가라 짐짓 과장된 웃는 모습 보여주고는 みれんに 転んで ああ 泣いた夜 미렌니 코론데 아아~ 나이타요루 미련에 못 이겨 아아~ 흐느끼던 밤 2) 枕ひとつの つららの宿へ 마쿠라히토쯔노 쯔라라노야도에 한 베개에 잠이 들던 고드름 여관에 逢いに くるの..

旅の雨(타비노아메, 여로의 비)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旅の雨(타비노아메, 여로의 비)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1) 季節はずれの時雨に 濡れる おまえのような 白い花 키세쯔하즈레노시구레니 누레루 오마에노요-나 시로이하나 계절이 지나서 내리는 에 젖는 그대와 같은 하얀 꽃 俺の分まで 苦労を 背負い 独り 遠くへ 消えた やつ 오레노붐마데 쿠로-오 세오이 히토리 토쿠에 키에타 야쯔 내 몫까지 고생을 짊어지고 홀로 멀리 사라진 여자 今宵 偲ぶか 旅の雨 코요이 시노부카 타비노아메 오늘 밤 그리워하는가? 여로의 비 2) 誰も 待たない 故郷だけど あなたと 行くのが 夢と言う 다레모 마타나이 후루사토다케도 아나타토 유쿠노가 유메토유- 라고 하던 そんな おまえのやさしい声が 風に 聞こえる 北の空 손나 오마에노야사시이코에가 카제니 키코에루 키타노소라 그런 그대의 다정한 목소리가 바..

釜山港へ帰れ(부상코-에카에레, 돌아와요. 釜山港에)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釜山港へ帰れ(부상코-에카에레, 돌아와요. 釜山港에)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1) 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이 왔는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雨が 降る 타타즈무 부상한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 우두커니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요 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상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 싶은 당신 2) 行きたくて 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 町へ 유키타쿠테 타마라나이 아나타노..

夜霧の再会橋(요기리노사이카이바시, 밤안개 속 재회의 다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夜霧の再会橋(요기리노사이카이바시, 밤안개 속 재회의 다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ここで おまえと 別れた ときは 코코데 오마에토 와카레타 토키와 여기서 그대와 헤어졌을 때는 うしろ姿が はずんで 消えた 우시로스가타가 하즌데 키에타 그댄 들뜬 뒷모습으로 사라졌어요 しあわせばかりと 思っていたが 시아와세바카리토 오몯테이타가 그대가 행복하다고만 생각했지만 夜霧の 夜霧の 再会橋で 요기리노 요기리노 사이카이바시데 밤안개, 밤안개 속 재회의 다리에서 さびしい 笑顔 見るのが つらい 사비시이 에가오 미루노가 쯔라이 쓸쓸히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괴로워요! 2) 蜜でくるんだ 男のうそが 미쯔데쿠룬다 오토코노우소가 달콤한 입발림 사내의 거짓이 世間知らずにゃ うれしかったか 세켄시라즈냐 우레시칻타카 철부지에겐 즐거웠던..

雨のブルース(아메노부루-스, 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雨のブルース(아메노부루-스, 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雨よ 降れ 降れ 悩みを ながすまで 아메요 후레 후레 나야미오 나가스마데 비여! 내려! 내려! 괴로움을 흘려서 잊어버릴 때까지 どうせ 涙に 懦れつつ 도-세 나미다니 누레쯔쯔 어차피 눈물에 젖어가며 夜ごと 嘆く 身は 요고토 나게쿠 미와 밤마다 한탄하는 이 몸은 ああ~ かえリ来ぬ 心の青空 아아~ 카에리코누 코코로노아오조라 아아~ 돌아오지 않는 마음의 푸른 하늘 すすり泣く 夜の雨よ 스스리나쿠 요루노아메요 흐느껴 우는 밤비여! 2) 暗い さだめに うらぶれ 果てし身は 쿠라이 사다메니 우라부레 하테시미와 어두운 운명에 영락해버린 이 몸은 雨の夜道を とぼとぼ 아메노요미치오 토보토보 비 내리는 밤길을 터벅터벅 걸어요 ひとり さまよえど 히토리 사마..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涙じゃ ないのよ 浮気な雨に 나미다쟈 나이노요 우와키나아메니 눈물이 아니에요. 변덕스러운 비에 ちょっぴり 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춉피리 코노호호 누라시타다케사 조금 이 뺨 적셨을 뿐이에요 ここは 地の果て アルジェリア 코코와 치노하테 아루제리아 여기는 세상 끝 알제리 どうせ カスバの 夜に咲く 도-세 카스바노 요루니사쿠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女の うす情け 사카바노온나노 우스나사케 술집 여자의 가벼운 연정이랍니다 2) 唄ってあげましょ わたしでよけりゃ 우탇테아게마쇼 와타시데요케랴 노래를 불러 드리죠. 나로도 괜찮다면요 セーヌの たそがれ 瞼の都 세-누노 타소가레 마부타노미야코 의 황혼빛. 눈에 선한 수도, 파리 花は マロニエ シャンゼ..

湯沢の女(유자와노히토, <유자와>의 여인)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湯沢の女(유자와노히토, 의 여인)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送らないからと 急に 背を 向けて 青い 角巻で 涙を 隠す 오쿠라나이카라토 큐-니 세오 무케테 아오이 카쿠마키데 나미다오 카쿠스 배웅하지 않을 거니까 라며 급히 등을 돌리고 푸른 로 눈물을 감춰요 風花が 風花が 雪にも なれずに 吐息 つくよに 薄い 肩に 舞う 카자하나가 카자하나가 유키니모 나레즈니 토이키 쯔쿠요니 우스이 카타니 마우 차마 눈이 되지 못한 저 바람 속의 흰 송이는 한숨을 쉬는 듯 가녀린 어깨 위에서 춤추고 越後湯沢の お葉(よう)と いう 女 에치고유자와노 오요-토 유- 온나 의 라고 하는 여인 2) 白い 湯けむりに からだ 寄せ合って ふたり 鮎に なり はしゃいだ 夜更け 시로이 유케무리니 카라다 요세앋테 후타리 아유니 나리 하샤이다 요..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アリス(아리스)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アリス(아리스) 1) 左ききの あなたの手紙 히다리키키노 아나타노테가미 왼손잡이인 당신의 편지 右手で なぞって 真似てみる 미기테데 나졷테 마네테미루 오른손으로 덧쓰며 흉내를 내어 보네 いくら 書いても 埋めつくせない 이쿠라 카이테모 우메쯔쿠세나이 아무리 써도 메울 수 없는 白紙の行が そこに ある 하쿠시노교-가 소코니 아루 백지의 행간이 거기에 있어. 友情なんて 呼べるほど 유-죠난테 요베루호도 우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綺麗事で 済むような 키레이코토데 스무요-나 겉치레로 끝날 것 같은 男と女じゃ ないことなど 오토코토온나쟈 나이코토나도 남녀가 아니라는 것쯤은 うすうす 感じて いたけれど 우스우스 칸지테 이타케레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あの夏の日が なかったら 아노나쯔노히가..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目ン無い 千鳥の 高島田 멘나이 치도리노 타카시마다 눈먼 의 치켜올린 머리 見えぬ 鏡に いたわしや 미에누 카가미니 이타와시야 보이지 않는 거울에 애처롭구나 曇る 今宵の金屏風 쿠모루 코요이노킴뵤-부 어두워진 이 밤의 금병풍은 誰のとがやら 罪じゃやら 다레노토가야라 쯔미쟈야라 누구의 허물인가! 죄인가! 2) 千々に 乱れる 思い出は 치지니 미다레루 오모이데와 천 갈래로 흐트러지는 추억은 すぎし月日の 糸車 스기시쯔키히노 이토구루마 지나간 세월의 물레 回す 心の盃に 마와스 코코로노사카즈키니 돌려 마시는 마음의 술잔에 紅は さしても 晴れぬ 胸 베니와 사시테모 하레누 무네 연지는 발라도 개이지 않는 이 가슴 3) 雨の夜更けに 弾く 琴が 아메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