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9

雨のブルース(아메노부루-스, 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雨のブルース(아메노부루-스, 비의 블루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雨よ 降れ 降れ 悩みを ながすまで 아메요 후레 후레 나야미오 나가스마데 비여! 내려! 내려! 괴로움을 흘려서 잊어버릴 때까지 どうせ 涙に 懦れつつ 도-세 나미다니 누레쯔쯔 어차피 눈물에 젖어가며 夜ごと 嘆く 身は 요고토 나게쿠 미와 밤마다 한탄하는 이 몸은 ああ~ かえリ来ぬ 心の青空 아아~ 카에리코누 코코로노아오조라 아아~ 돌아오지 않는 마음의 푸른 하늘 すすり泣く 夜の雨よ 스스리나쿠 요루노아메요 흐느껴 우는 밤비여! 2) 暗い さだめに うらぶれ 果てし身は 쿠라이 사다메니 우라부레 하테시미와 어두운 운명에 영락해버린 이 몸은 雨の夜道を とぼとぼ 아메노요미치오 토보토보 비 내리는 밤길을 터벅터벅 걸어요 ひとり さまよえど 히토리 사마..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涙じゃ ないのよ 浮気な雨に 나미다쟈 나이노요 우와키나아메니 눈물이 아니에요. 변덕스러운 비에 ちょっぴり 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춉피리 코노호호 누라시타다케사 조금 이 뺨 적셨을 뿐이에요 ここは 地の果て アルジェリア 코코와 치노하테 아루제리아 여기는 세상 끝 알제리 どうせ カスバの 夜に咲く 도-세 카스바노 요루니사쿠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女の うす情け 사카바노온나노 우스나사케 술집 여자의 가벼운 연정이랍니다 2) 唄ってあげましょ わたしでよけりゃ 우탇테아게마쇼 와타시데요케랴 노래를 불러 드리죠. 나로도 괜찮다면요 セーヌの たそがれ 瞼の都 세-누노 타소가레 마부타노미야코 의 황혼빛. 눈에 선한 수도, 파리 花は マロニエ シャンゼ..

湯沢の女(유자와노히토, <유자와>의 여인)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湯沢の女(유자와노히토, 의 여인)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送らないからと 急に 背を 向けて 青い 角巻で 涙を 隠す 오쿠라나이카라토 큐-니 세오 무케테 아오이 카쿠마키데 나미다오 카쿠스 배웅하지 않을 거니까 라며 급히 등을 돌리고 푸른 로 눈물을 감춰요 風花が 風花が 雪にも なれずに 吐息 つくよに 薄い 肩に 舞う 카자하나가 카자하나가 유키니모 나레즈니 토이키 쯔쿠요니 우스이 카타니 마우 차마 눈이 되지 못한 저 바람 속의 흰 송이는 한숨을 쉬는 듯 가녀린 어깨 위에서 춤추고 越後湯沢の お葉(よう)と いう 女 에치고유자와노 오요-토 유- 온나 의 라고 하는 여인 2) 白い 湯けむりに からだ 寄せ合って ふたり 鮎に なり はしゃいだ 夜更け 시로이 유케무리니 카라다 요세앋테 후타리 아유니 나리 하샤이다 요..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アリス(아리스)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アリス(아리스) 1) 左ききの あなたの手紙 히다리키키노 아나타노테가미 왼손잡이인 당신의 편지 右手で なぞって 真似てみる 미기테데 나졷테 마네테미루 오른손으로 덧쓰며 흉내를 내어 보네 いくら 書いても 埋めつくせない 이쿠라 카이테모 우메쯔쿠세나이 아무리 써도 메울 수 없는 白紙の行が そこに ある 하쿠시노교-가 소코니 아루 백지의 행간이 거기에 있어. 友情なんて 呼べるほど 유-죠난테 요베루호도 우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綺麗事で 済むような 키레이코토데 스무요-나 겉치레로 끝날 것 같은 男と女じゃ ないことなど 오토코토온나쟈 나이코토나도 남녀가 아니라는 것쯤은 うすうす 感じて いたけれど 우스우스 칸지테 이타케레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あの夏の日が なかったら 아노나쯔노히가..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大川栄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目ン無い 千鳥の 高島田 멘나이 치도리노 타카시마다 눈먼 의 치켜올린 머리 見えぬ 鏡に いたわしや 미에누 카가미니 이타와시야 보이지 않는 거울에 애처롭구나 曇る 今宵の金屏風 쿠모루 코요이노킴뵤-부 어두워진 이 밤의 금병풍은 誰のとがやら 罪じゃやら 다레노토가야라 쯔미쟈야라 누구의 허물인가! 죄인가! 2) 千々に 乱れる 思い出は 치지니 미다레루 오모이데와 천 갈래로 흐트러지는 추억은 すぎし月日の 糸車 스기시쯔키히노 이토구루마 지나간 세월의 물레 回す 心の盃に 마와스 코코로노사카즈키니 돌려 마시는 마음의 술잔에 紅は さしても 晴れぬ 胸 베니와 사시테모 하레누 무네 연지는 발라도 개이지 않는 이 가슴 3) 雨の夜更けに 弾く 琴が 아메노요..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1) 左ききの あなたの手紙 히다리키키노 아나타노테가미 왼손잡이인 당신의 편지 右手で なぞって 真似てみる 미기테데 나졷테 마네테미루 오른손으로 덧쓰며 흉내를 내어 보네 いくら 書いても 埋めつくせない 이쿠라 카이테모 우메쯔쿠세나이 아무리 써도 메울 수 없는 白紙の行が そこに ある 하쿠시노교-가 소코니 아루 백지의 행간이 거기에 있어. 友情なんて 呼べるほど 유-죠난테 요베루호도 우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綺麗事で 済むような 키레이코토데 스무요-나 겉치레로 끝날 것 같은 男と女じゃ ないことなど 오토코토온나쟈 나이코토나도 남녀가 아니라는 것쯤은 うすうす 感じて いたけれど 우스우스 칸지테 이타케레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あの夏の日が なかったら 아노나..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ミス コロムビア(미스 코로무비아)

目ン無い千鳥(멘나이치도리, 눈먼 치도리)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ミス コロムビア(미스 코로무비아) 1) (女) 目ン無い千鳥の 高島田 멘나이치도리노 타카시마다 눈먼 의 치켜올린 머리 見えぬ鏡に いたわしや 미에누카가미니 이타와시야 보이지 않는 거울에 애처롭구나 曇る今宵の 金屏風 쿠모루코요이노 킴뵤-부 어두워진 이 밤의 금병풍은 誰のとがやら 罪じゃやら 다레노토가야라 쯔미쟈야라 누구의 허물인가! 죄인가! 2) (男) 千々に乱れる 思い出は 치지니미다레루 오모이데와 천 갈래로 흐트러지는 추억은 すぎし月日の 糸車 스기시쯔키히노 이토구루마 지나간 세월의 물레 回す心の 盃に 마와스코코로노 사카즈키니 돌려 마시는 마음의 술잔에 紅はさしても 晴れぬ胸 베니와사시테모 하레누무네 연지는 발라도 개이지 않는 이 가슴 3) ..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秋止符(슈-시후, 가을 마침표)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1) 左ききの あなたの手紙 히다리키키노 아나타노테가미 왼손잡이인 당신의 편지 右手で なぞって 真似てみる 미기테데 나졷테 마네테미루 오른손으로 덧쓰며 흉내를 내어 보네 いくら 書いても 埋めつくせない 이쿠라 카이테모 우메쯔쿠세나이 아무리 써도 메울 수 없는 白紙の行が そこに ある 하쿠시노교-가 소코니 아루 백지의 행간이 거기에 있어. 友情なんて 呼べるほど 유-죠난테 요베루호도 우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綺麗事で 済むような 키레이코토데 스무요-나 겉치레로 끝날 것 같은 男と女じゃ ないことなど 오토코토온나쟈 나이코토나도 남녀가 아니라는 것쯤은 うすうす 感じて いたけれど 우스우스 칸지테 이타케레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あの夏の日が なかったら 아노..

幸せになりたい(시아와세니나리타이, 행복해지고 싶어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幸せになりたい(시아와세니나리타이, 행복해지고 싶어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どうして わたしは ついてないの 何から 何まで ついてないの 도-시테 와타시와 쯔이테나이노 나니카라 나니마데 쯔이테나이노 어째서 나는 운이 없는 건가요. 하나부터 열까지 운이 없어요 恋をして 捨てられて なんど 死のうと 思ったか 코이오시테 스테라레테 난도 시노-토 오몯타카 사랑을 하고 버려져서 몇 번이나 죽으려고 생각했는지! 十九 二十の 昔のように ああぁ もう一度 幸せに なりたい 쥬-쿠 하타치노 무카시노요-니 아아~ 모-이치도 시아와세니 나리타이 열아홉, 스무 살의 옛날처럼 아아~ 다시 한번 행복해지고 싶어요 2) 優しく 騙した あなたでした それでも 恨めぬ わたしでした 야사시쿠 다마시타 아나타데시타 소레데모 우라메누 와타시데..

知りたくないの(시리타쿠나이노, 알고 싶지 않아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知りたくないの(시리타쿠나이노, 알고 싶지 않아요)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あなたの過去など 아나타노카코나도 당신의 과거 따위는 知りたくないの 시리타쿠나이노 알고 싶지 않아요 済んでしまった ことは 슨데시맏타 코토와 끝나 버린 일은 仕方ないじゃないの 시가타나이쟈나이노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요? あの人のことは 아노히토노코토와 그 사람의 일은 忘れて ほしい 와스레테 호시이 잊으셨으면 좋겠어요 たとえ この私が 타토에 코노와타시가 설령 내가 きいても 言わないで 키이테모 이와나이데 물어도 말하지 마세요 あなたの愛が 아나타노아이가 당신의 사랑이 真実なら 마코토나라 진실이라면 ただ それだけで 타다 소레다케데 그저 그것만으로 うれしいの 우레시이노 기쁘답니다 ああ 愛しているから 아아~ 아이시테이루카라 아아~ 당신을 사..

釧路の夜(쿠시로가노요루, <구시로>의 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釧路の夜(쿠시로가노요루, 의 밤)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貴方のつめたい そのひとみ なぜに 私を いじめるの 아나타노쯔메타이 소노히토미 나제니 와타시오 이지메루노 당신의 차가운 그 눈동자는 어이해 나를 괴롭히나요? やさしく 抱いて ほしいのに 女心も 知らないで 야사시쿠 다이테 호시이노니 온나고코로모 시라나이데 부드럽게 안아주기를 바랐는데 여자 마음도 모르면서! 貴方が にくい 貴方が にくい 아나타가 니쿠이 아나타가 니쿠이 당신이 미워요. 당신이 미워요 2) 風のつめたい 釧路川(くしろがわ) 今日も 一人で 来てみたの 카제노쯔메타이 쿠시로가와 쿄-모 히토리데 키테미타노 바람 차가운 에 오늘도 홀로 와 봤어요 しばれた 心を 抱きしめて 女心も 知らないで 시바레타 코코로오 다키시메테 온나고코로모 시라나이데 추워 ..

おんなの朝(온나노아사, 여자의 아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おんなの朝(온나노아사, 여자의 아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朝が 来たのね さよならね 街へ 出たなら べつべつね 아사가 키타노네 사요나라네 마치에 데타나라 베쯔베쯔네 아침이 왔네요. 이별이군요. 거리로 나가면 서로 각각이네요 ゆうべ あんなに 燃えながら 今朝は 知らない 顔を して 유-베 안나니 모에나가라 케사와 시라나이 카오오 시테 어젯밤 그토록 불타올랐는데 오늘 아침은 모르는 얼굴을 하고 ああ~ あなたは 別れて 別れてしまうのね 아아~ 아나타와 와카레테 와카레테시마우노네 아아~ 당신은 헤어지고, 헤어져 버리고 마는군요 2) 朝が 来たのね さよならね そんな はかない 仲なのね 아사가 키타노네 사요나라네 손나 하카나이 나카나노네 아침이 왔네요. 이별이군요. 그런 허무한 사이가 됐네요 こんど いつ 逢う あ..

さそり座の女(사소리자노온나, 전갈자리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さそり座の女(사소리자노온나, 전갈자리의 여자)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いいえ 私は さそり座の女 이이에 와타시와 사소리자노온나 아니에요. 난 전갈자리의 여자예요 お気のすむまで 笑うが いいわ 오키노스무마데 와라우가 이이와 속이 풀릴 때까지 웃는 게 좋아요! あなたは あそびのつもりでも 아나타와 아소비노쯔모리데모 당신은 날 놀이 상대로 삼더라도 地獄のはてまで ついて行く 지고쿠노하테마데 쯔이테유쿠 지옥 끝까지 따라갈 거예요 思いこんだら いのち いのち 오모이콘다라 이노치 이노치 굳게 마음먹으면 목숨, 목숨, いのちがけよ 이노치가케요 목숨을 걸지요 そうよ 私は さそり座の女 소-요 와타시와 사소리자노온나 그래요. 난 전갈자리의 여자예요 さそりの星は 一途な 星よ 사소리자노호시와 이치즈나 호시요 전갈 별은 한결같..

おまえがいたから俺がいる(오마에가이타카라오레가이루,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있어요)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おまえがいたから俺がいる(오마에가이타카라오레가이루,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있어요)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1) こんな男の どこが いい 酔いに まかせて 聞いてみる 콘나오토코노 도코가 이이 요이니 마카세테 키이테미루 이런 사내의 어디가 좋은지 술기운을 빌어서 물어보아요 交う 情けの 差し向かい かけた 苦労は 詫びても 足りぬ 카요우 나사케노 사시무카이 카케타 쿠로-와 와비테모 타리누 오가는 애정을 마주 대하며 그대에게 끼쳤던 고생은 사죄해도 부족함을 느껴요 雨風しのいで これからも… おまえが いたから 俺がいる 俺がいる 아메카제시노이데 코레카라모… 오마에가 이타카라 오레가이루 오레가이루 비바람을 견디며 살자고요! 앞으로도…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있어요. 내가 있지요 2) 渡る世間に つまずいて 自棄(やけ)を ..

桜坂(사쿠라자카, 벚꽃 고개) - 福山雅治(후쿠야마마사하루)

桜坂(사쿠라자카, 벚꽃 고개) - 福山雅治(후쿠야마마사하루) 君よ ずっと 幸せに 키미요 즏토 시아와세니 그대여! 언제나 행복하라고 風に そっと 歌うよ 카제니 솓토 우타우요 바람에 살며시 노래해 보아요 Woo Yeah 愛は 今も 愛のままで 우~ 예~ 아이와 이마모 아이노마마데 우~ 예~ 사랑은 지금도 그 사랑 그대로예요 揺れる 木漏れ日 薫る 桜坂 유레루 코모레비 카오루 사쿠라자카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상쾌한 벚꽃 고개 悲しみに 似た 薄紅色 카나시미니 니타 우스베니이로 슬픔과 닮은 분홍빛 君が いた 恋を していた 키미가 이타 코이오 시테이타 그대가 있어 사랑을 했지요 君じゃなきゃ ダメなのに 키미쟈나캬 다메나노니 그대가 아니면 안 되는 거였지만 ひとつに なれず 히토쯔니 나레즈 하나가 되지 못하..

男の駅(오토코노에키, 남자의 역)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男の駅(오토코노에키, 남자의 역)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1) 線路は なくても 心の中に 센로와 나쿠테모 코코로노나카니 선로는 없어도 마음속에는 故郷(こきょう)に 続く 駅がある 코쿄-니 쯔즈쿠 에키가아루 고향을 이어가는 역이 있어요 父がいた 母がいた 海鳴り鳴いた 치치가이타 하하가이타 우미나리나이타 아빠가 계시고, 엄마가 계시고, 해명이 울었지요 都会に いても まだ なじめない 토카이니 이테모 마다 나지메나이 도시에서 지내지만 아직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요 今夜は 夢で 帰ろうか 男の駅 콩야와 유메데 카에로-카 오토코노에키 오늘 밤은 꿈속에서 남자의 역에 돌아갈까나! 2) 何年 経っても 心の中に 난넹 탇테모 코코로노나카니 몇 년이 지나도 마음속에 あの日を 忍ぶ 駅がある 아노히오 시노부 에키가아루 그날을 그..

蒼い糸(아오이이토, 어긋난 푸른 인연의 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蒼い糸(아오이이토, 어긋난 푸른 인연의 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噛んでください くすり指 칸데쿠다사이 쿠스리유비 깨물어 주세요. 제 약지를! 跡が 指輪に 見えるよに 아토가 유비와니 미에루요니 자국이 반지에 보이도록! 抱いて 抱かれて 다이테 다카레테 껴안고 안긴 채 泣いたって 나이탇테 울어봐도 あなたと 私を 結ぶのは 아나타토 와타시오 무스부노와 당신과 나를 잇는 것은 赤より 哀し 蒼い糸 아카요리 카나시이 아오이이토 빨강보다 슬픈 어긋난 푸른 인연의 실 2) 捨ててください 嫌ならば 스테테쿠다사이 이야나라바 버려주세요. 제가 싫으시면! 影に 忍んで ついてゆく 카게니 시논데 쯔이테유쿠 당신의 그림자에 숨어 따라갈게요 なんで こんなに 好きなのか 난데 콘나니 스키나노카 왜 이다지도 당신이 좋은지! こ..

妻恋道中(쯔마코이도-츄-, 아내 사랑의 여정) - 上原 敏(우에하라 빙)

妻恋道中(쯔마코이도-츄-, 아내 사랑의 여정) - 上原 敏(우에하라 빙) 1) 好いた 女房に 三下り半を 投げて 長脇差 永の旅 스이타 뇨-보-니 미쿠다리항오 나게테 나가도스 나가노타비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혼장을 내던지고 장검 차고 떠난 먼 길, 怨むまいぞえ 俺等のことは またの浮世で 逢うまでは 우라무마이조에 오이라노코토와 마타노우키요데 아우마데와 원망하지 마오. 나에 관한 것들일랑! 다음 세상에서 만날 때까지는! 2) 惚れていながら 惚れない 素振り それが やくざの恋とやら 호레테이나가라 호레나이 소부리 소레가 야쿠자노코이토야라 반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는 것이 나 같은 놈의 사랑이던가! 二度と 添うまい 街道がらす 阿呆阿呆で 旅ぐらし 니도토 소우마이 카이도-가라스 아호-아호-데 타비구라시 두 번 다시 ..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森 進一(모리 싱이치)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男いのちの 純情は 오토코이노치노 쥰죠-와 사나이의 목숨 같은 순정은 燃えて かがやく 金の星 모에테 카가야쿠 킨노호시 타올라 반짝이는 금빛 별, 夜の都の 大空に 요루노미야코노 오오조라니 도시의 밤 넓은 하늘에 曇る 淚を 誰が 知ろ 쿠모루 나미다오 다레가 시로 흐려지는 눈물을 누가 알리오! 2) 影は やくざに やつれても 카게와 야쿠자니 야쯔레테모 모습은 건달처럼 초라하지만 訊いてくれるな この胸を 키이테쿠레루나 코노무네오 묻지 말아다오. 이 마음을. 所詮 男のゆく 道は 쇼셍 오토코노유쿠 미치와 어차피 사나이가 가는 길은 なんで 女が 知るものか 난데 온나가 시루모노카 어찌 여자가 안단 말인가? 3) 暗い 夜空が 明けたなら 쿠라이 요조라가 ..

江差だより(에사시다요리, 에사시 소식) - 成世昌平(나루세쇼-헤이)

江差だより(에사시다요리, 에사시 소식) - 成世昌平(나루세쇼-헤이) 1) 江差追分 聴きながら あなたに 手紙 書いてます 에사시오이와케 키키나가라 아나타니 테가미 카이테마스 를 들으면서 당신께 편지를 쓰고 있어요 二人世帯の母さんに ひとり暮らしを してくれと 후타리죠타이노카-산니 히토리구라시오 시테쿠레토 2인 가구 살림하시는 어머님께 혼자 생활하시라고 とても 云えずに とても 云えずに 困っています 도테모 이에즈니 토테모 이에즈니 코맏테이마스 도저히 말 못 하고, 도저히 말 못 하며 난처해하고 있어요 2) 数え五つの幼児(おさなご)の 手を引き 辿(たど)り着いた 巷(まち) 카조에이쯔쯔노오사나고노 테오히키 타도리쯔이타 마치 이제 겨우 다섯 살 된 나의 손을 이끌고 물어물어 도착한 항구 마을 それが ここだと 母さんが 涙な..

大阪で生まれた女(오오사카데우마레타온나, 오사카에서 태어난 여자) - 吉 幾三(요시 이쿠조)

大阪で生まれた女(오오사카데우마레타온나, 오사카에서 태어난 여자)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踊り疲れた ディスコの歸り 오도리쯔카레타 디스코노카에리 디스코텍에서 춤추다 지쳐 돌아오는 길에 これで 靑春も 終わりかなと つぶやいて 코레데 세이슘모 오와리카나토 쯔부야이테 이걸로 청춘도 끝나는구나! 라고 중얼거리며 あなたの肩を ながめながら 아나타노카타오 나가메나가라 당신의 어깨를 지그시 쳐다보니 やせたなと 思ったら 泣けてきた 야세타나토 오몯타라 나케테키타 야위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어요 大阪で 生まれた 女やさかい 오오사카데 우마레타 온나야사카이 오사카에서 태어난 여자니까 大阪の街 よう 捨てん 오오사카노마치 요- 스텡 오사카의 거리를 쉽게 포기할 수 없어요 大阪で 生まれた 女やさかい 오오사카데 우마레..

恋の物語(코이노모노가타리, 사랑 이야기) - 加門 亮(카몬 료-)

恋の物語(코이노모노가타리, 사랑 이야기) - 加門 亮(카몬 료-) 1) 俺とおまえの 恋の物語 오레토오마에노 코이노모노가타리 나와 너의 사랑 이야기, 誰にも 邪魔は させないよ 다레니모 쟈마와 사세나이요 누구에게도 방해는 주지 않아! グラスに しずめた あの日の恋に 구라스니 시즈메타 아노히노코이니 글라스에 가라앉힌 그날의 사랑에 ふたたびの めぐり逢い 후타타비노 메구리아이 다시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네. 幸福を あげたい 泣いたぶん 유메오 아게타이 나이타붕 울었던 만큼 행복을 주고 싶어! 一人じゃ ないさ これからは 히토리쟈 나이사 코레카라와 넌 혼자가 아니야! 이제부터는 俺が そばに いる 오레가 소바니 이루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2) 季節を 刻んだ 恋の物語 토키오 키잔다 코이노모노가타리 계절을 새긴 사랑 이야기..

おさらば東京(오사라바 토-쿄-, 안녕! 도쿄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さらば東京(오사라바 토-쿄-, 안녕! 도쿄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死ぬほど つらい 恋に 破れた この心 시누호도 쯔라이 코이니 야부레타 코노코코로 죽도록 괴로워라! 사랑에 실패한 이 마음! 泣き泣き 行くんだ ただひとり 思い出 消える ところまで 나키나키 유쿤다 타다히토리 오모이데 키에루 토코로마데 울며불며 가는 거야! 그저 혼자서. 추억이 사라지는 곳까지! あばよ 東京 おさらばだ 아바요 토-쿄- 오사라바다 안녕! 도쿄여! 잘 있으라! 2) やりきれないよ 胸に やきつく あの瞳 야리키레나이요 무네니 야키쯔쿠 아노히토미 견딜 수가 없어라! 가슴에 새겨진 그 눈동자! この世に 生れて ただ一度 真実 ほれた 夜も 夢 코노요니 우마레테 타다이치도 신지쯔 호레타 요루모 유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愛は 煌めいて(아이와 키라메이테, 사랑은 빛이 나서)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愛は 煌めいて(아이와 키라메이테, 사랑은 빛이 나서)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思えば 若いから なんでも 出来たのね 오모에바 와카이카라 난데모 데키타노네 생각해보니 젊었기에 뭐든지 가능했었어요 ばかげた 遊びも したり だまされ 傷つき 바카게타 아소비모 시타리 다마사레 키즈쯔키 어리석은 유흥놀이도 했었고 속아서 상처도 입었지요 いろいろ あったから 夜空を 見ていると 이로이로 앋타카라 요조라오 미테이루토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에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哀しくないのに なぜか 涙が あふれるの 카나시쿠나이노니 나제카 나미다가 아후레루노 슬프지 않은 데도 왠지 눈물이 흘러넘쳐요 愛は 愛は 煌(きら)めいて 아이와 아이와 키라메이테 사랑은, 사랑은 빛이 나서 心の海を 照らすわ 코코로노우미오 테라스와 바다와 같은 내 마..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うす紅の秋桜が  秋の日の우스베니노코스모스가 아키노히노연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날의何気ない  陽だまりに  揺れている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무심결에 햇살에 흔들리고 있어요此の頃  涙 もろくなった  母が코노고로 나미다 모로쿠낟타 하하가요즘 눈물이 잦아지신 어머니가庭先で  ひとつ咳を  する니와사키데 히토쯔세키오 스루뜰 앞에서 한번 기침을 하시네요縁側で  アルバムを  開いては엥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마루에서 앨범을 펼치고는私の幼い日の  思いでを와타시노오사나이히노 오모이데오내 어렸을 때의 추억을何度も  同じ話  くりかえす난도모 오나지하나시 쿠리카에스몇 번이나 같은 말씀으로 되풀이하셔요ひとり言みたいに  小さな 声で히토리고..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 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吉 幾三(요시 이쿠조)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시..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깅기라긴니사리게나쿠, 격정적이지만 무심한 듯이) - 近藤眞彦(콘도-마사히코)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깅기라긴니사리게나쿠,  격정적이지만 무심한 듯이) - 近藤眞彦(콘도-마사히코)             1) さめたしぐさで 熱く見ろ  淚殘して 笑いなよ 사메타시구사데 아쯔쿠미로 나미다노코시테 와라이나요 차가운 눈짓으로 날 뜨겁게 봐! 눈물을 머금은 채 내게 웃어봐! 赤い皮ジャン 引きよせ  恋のバンダナ 渡すよ 아카이카와쟝 히키요세 코이노반다나 와타스요 빨간 가죽 재킷의 너를 끌어당겨 사랑의 밴대너를 건네줄게 雨の中で  抱きしめるぜ そっと 아메노나카데 다키시메루제 솓토 빗속에서 너를 안아줄 거야. 살며시. ギンギラギンに さりげなく  そいつが 俺のやり方 깅기라긴니 사리게나쿠 소이쯔가 오레노야리카타 격정적이지만 무심한 듯이, 그것이 나의 행동방식이야! ギンギラギンに さりげなく  さりげなく ..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男の純情(오토코노쥰죠-, 사나이의 순정)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1) 男いのちの 純情は 오토코이노치노 쥰죠-와 사나이의 목숨 같은 순정은 燃えて かがやく 金の星 모에테 카가야쿠 킨노호시 타올라 반짝이는 금빛 별, 夜の都の 大空に 요루노미야코노 오오조라니 도시의 밤 넓은 하늘에 曇る 淚を 誰が 知ろ 쿠모루 나미다오 다레가 시로 흐려지는 눈물을 누가 알리오! 2) 影は やくざに やつれても 카게와 야쿠자니 야쯔레테모 모습은 건달처럼 초라하지만 訊いてくれるな この胸を 키이테쿠레루나 코노무네오 묻지 말아다오. 이 마음을. 所詮 男のゆく 道は 쇼셍 오토코노유쿠 미치와 어차피 사나이가 가는 길은 なんで 女が 知るものか 난데 온나가 시루모노카 어찌 여자가 안단 말인가? 3) 暗い 夜空が 明けたなら 쿠라이 요조라가 아..

わすれ宿(와스레야도, 망각의 숙소) - 鳥羽一郎(토바이치로-)

わすれ宿(와스레야도, 망각의 숙소) - 鳥羽一郎(토바이치로-) 1) これで いいねと 宿帳に 코레데 이이네토 야도쵸-니 라며 숙박부에 妻と あなたは 書き入れる 쯔마토 아나타와 카키이레루 라고 당신은 써넣었어요 窓の外 悲しげに 마도노소토 카나시게니 창밖에서 슬픈 듯이 なく虫を 聞きながら 나쿠무시오 키키나가라 우는 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浴衣の胸に 指を やる 유카타노무네니 유비오 야루 의 가슴에 손가락을 대어요 2) どこか さびれた この宿が 도코카 사비레타 코노야도가 어딘지 쓸쓸해 보이는 이 숙소가 今のふたりに 似合うわね 이마노후타리니 니아우와네 지금의 우리 두 사람과 어울리네요 しのび逢い もえたとて 시노비아이 모에타토테 몰래 만나 감정이 불타올라도 明日は 又 よその人 아시타와 마타 요소노히토 내일은 또다시 타..

わすれ宿(와스레야도, 망각의 숙소)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わすれ宿(와스레야도, 망각의 숙소)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これで いいねと 宿帳に 코레데 이이네토 야도쵸-니 라며 숙박부에 妻と あなたは 書き入れる 쯔마토 아나타와 카키이레루 라고 당신은 써넣었어요 窓の外 悲しげに 마도노소토 카나시게니 창밖에서 슬픈 듯이 なく虫を 聞きながら 나쿠무시오 키키나가라 우는 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浴衣の胸に 指を やる 유카타노무네니 유비오 야루 의 가슴에 손가락을 대어요 2) どこか さびれた この宿が 도코카 사비레타 코노야도가 어딘지 쓸쓸해 보이는 이 숙소가 今のふたりに 似合うわね 이마노후타리니 니아우와네 지금의 우리 두 사람과 어울리네요 しのび逢い もえたとて 시노비아이 모에타토테 몰래 만나 감정이 불타올라도 明日は 又 よその人 아시타와 마타 요소노히토 내일은 또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