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其他 男歌手 64

꿈은 사라지고(夢は 消えて, 유메와 키에테) - 최무룡(チェムリョン)

꿈은 사라지고(夢は 消えて, 유메와 키에테) - 최무룡(チェムリョン)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枯れ葉が 青かった 日に 카레하가 아오칻타 히니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綿雲が 沸くように 愛が しょうずって 와타구모가 와쿠요-니 아이가 쇼-즏테 끝없이 퍼져 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果てもなく 広がってた 若き日の夢が 美しい。 하테모나쿠 히로갇테타 와카키히노유메가 우쯔쿠시이 ~~~~~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コオロギが 泣き明かして 落ち葉が 散る 秋に 코오로기가 나키아카시테 오치바가 치루 아키니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あ~ 夢は 消えて 夢は 消えて 아~ 유메와 키에테 유메와 키에테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あの昔の名残に 止め処なく 泣くよ。 아노무카시노나고리니 토메도나쿠 나쿠요 ..

옥경이(オクギョンイ) - 태진아(テジンア)

옥경이(オクギョンイ) - 태진아(テジンア)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仄かな 灯りの下で 向き合って座った 貴方は 호노카나 아카리노시타데 무키앋테스왇타 아나타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いつか どこかで 見たような 顔なのに 이쯔카 도코카데 미타요-나 카오나노니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故郷も 名前も 聞いてみても 후루사토모 나마에모 키이테미테모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失ってしまった 話なのか 答えないね。 우시낟테시맏타 하나시나노카 코타에나이네 * 바라보는 눈빛이 젖어 있구나 見つめる 眼差しが 濡れているね。 미쯔메루 마나자시가 누레테이루네 너도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君も 私も 知らないうちに 流れた 歳月よ。 키미모 와타시모 시라나이우치니 나가레타 사이게쯔요 어디서 무엇을 하며 何..

저녁놀(夕焼け, 유-야케) - 전영록(チョンヨンロク)

저녁놀(夕焼け, 유-야케) - 전영록(チョンヨンロク) 1)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この闇が やって来る 前に 私を 連れて行ってよ。 코노야미가 얃테쿠루 마에니 와타시오 쯔레테읻테요 장밋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薔薇色に 染まった あの所に 私を 連れて行ってよ。 바라이로니 소맏타 아노토코로니 와타시오 쯔레테읻테요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深い 夜が やって来る 前に 私を 止まるように してよ。 후카이 요루가 얃테쿠루 마에니 와타시오 토도마루요-니 시테요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彼女の 白い 頬が 赤く 見えるから。 카노죠노 시로이 호호가 아카쿠 미에루카라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この世の 全ての幸せが 私の心の中で 코노요노 스베테노시아와세가 와타시노코코..

전선야곡(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신세영(シンセヨン)

전선야곡(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신세영(シンセヨン)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枯れ葉が 舞い散る 戦線の月夜 카레하가 마이치루 센센노쯔키요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音もなく 降る 露も 冷たいのに。 오토모나쿠 후루 쯔유모 쯔메타이노니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熟睡を 出来ずに 寝返る 耳元に 쥬쿠스이오 데키즈니 네가에루 미미모토니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丈夫の道を 教えてくれた お母さんの声。 마스라오노미치오 오시에테쿠레타 오카-산노코에 아~~ 그 목소리 그리워 あ~~ あの声が 懐かしいよ。 아~~ 아노코에가 나쯔카시이요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聞こえて来る 銃声を 子守唄に して 키코에테쿠루 쥬-세이오 코모리우타니 시테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夢路の..

잊혀진 계절(忘れられた 季節, 와스레라레타 키세쯔) - 이용(イヨン)

잊혀진 계절(忘れられた 季節, 와스레라레타 키세쯔) - 이용(イヨン) 우우우.... 우우우.... ウウウ.... ウウウ....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今も 覚えています。 十月の 最後の夜を。 이마모 오보에테이마스 쥬-가쯔노 사이고노요루오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意味の分からない 言葉ばかりを 残した まま 私たちは 別れたよ。 이미노와카라나이 코토바바카리오 노코시타 마마 와타시타치와 와카레타요 *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あの日の 淋しかった 表情が 君の真実ですか。 아노히노 사비시칻타 효-죠-가 키미노신지쯔데스카 한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一言の言い訳も 出来ずに 忘れ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か。 히토코토노이이와케모 데키즈니 와스레나케레바 나라나이..

당신(貴方, 아나타) - 김정수(キムジョンス)

당신(貴方, 아나타) - 김정수(キムジョンス)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私の胸に 抱かれて ぐっすり眠る 貴方よ。 와타시노무네니 다카레테 굳스리네무루 아나타요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いつの間にか 貴方の目じりに しわが 寄ったね。 이쯔노마니카 아나타노메지리니 시와가 욛타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私の胸に 顔を 埋めて 夢見る 貴方よ。 와타시노무네니 카오오 우즈메테 유메미루 아나타요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痩せた 貴方を 眺めたら 涙が 溢れるよ。 야세타 아나타오 나가메타라 나미다가 아후레루요 *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주고 綺麗だった 女の純情を この馬鹿な 私に 捧げてくれて 키레이닫타 온나노쥰죠-오 코노바카나 와타시니 사사게테쿠레테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

고향의 강(故郷の川, 후루사토노카와) - 남상규(ナンサンギュ)

고향의 강(故郷の川, 후루사토노카와) - 남상규(ナンサンギュ) 1)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目を 閉じたら 思い浮かぶ 故郷の川。 메오 토지타라 오모이우카부 후루사토노카와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 今でも 流れている 胸の中の川。 이마데모 나가레테이루 무네노나카노카와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ああ~ いつの間にか 歳月の川も 流れ、 아아~ 이쯔노마니카 사이게쯔노카와모 나가레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ツツジの花が 美しく 咲いた 春の日に この手を 握った あの人。 쯔쯔지노하나가 우쯔쿠시쿠 사이타 하루노히니 코노테오 니긷타 아노히토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あしが すすり泣く 秋の夜に 아시가 스스리나쿠 아키노요루니 울리고 떠나가더니 私を 泣かせて 去っていったのに。 와타시오 나카세테 삳..

내 생의 봄날은(私の生涯の春日は, 와타시노쇼-가이노하루비와) - 캔(CAN)

내 생의 봄날은(私の生涯の春日は, 와타시노쇼-가이노하루비와) - 캔(CAN) 1)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生臭いの 波止場を 나마구사이노 하토바오 내 세상처럼 누벼 가며 私の世の中のように 駆けずり回りながら 와타시노요노나카노요-니 카케즈리마와리나가라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拳を ぐっと 握って また 一日を 恐れ気もなく 生きて行くぞ。 켕오 굳토 니긷테 마타 이치니치오 오소레게모나쿠 이케테유쿠조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希望もなく 夢もなく 키보-모나쿠 유메모나쿠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愛に 騙されて お金に 泣いて 아이니 다마사레테 오카네니 나이테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呆れる この世を 振り返ったら 悲しみに 涙が 出る。 아키레루 코노요오 후리카엗타라 카나시미니 나미다가 데루 비겁하다..

사랑이 저만치 가네(愛はあそこに行っているよ, 아이와 아소코니 읻테이루요) - 김종찬(キムジョンチャン)

사랑이 저만치 가네(愛はあそこに行っているよ, 아이와 아소코니 읻테이루요) - 김종찬(キムジョンチャン) 1)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愛が 去って行くよ。 この夜が 過ぎたら。 아이가 삳테유쿠요 코노요가 스기타라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私たちの 最後の時間を 掴んでは いけないでしょう。 와타시타치노 사이고노지캉오 쯔칸데와 이케나이데쇼-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愛が 泣いているよ。 別れの前で。 아이가 나이테이루요 와카레노마에데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また 逢えないから 胸は 張り裂けるのに。 마타 아에나이카라 무네와 하리사케루노니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もうすぐ 別れの時間が 近づくよ。 愛が 去って行くよ。 모-스구 와카레노지캉가 치..

사랑의 기도(愛の祈祷, 아이노키토-) - 김진영(キムジンヨン)

사랑의 기도(愛の祈祷, 아이노키토-) - 김진영(キムジンヨン) 1)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天上に いらっしゃる 神よ。 私の祈祷を 聞いて 下さい。 텐죠-니 이랏샤루 카미요 와타시노키토-오 키이테 쿠다사이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あの人を 愛しているから あの愛を 私に 下さい。 아노히토오 아이스테이루카라 아노아이오 와타시니 쿠다사이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この心は 真実だから この私の愛を 信じて 下さい。 코노코코로와 신지쯔다카라 코노와타시노아이오 신지테 쿠다사이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바쳐 あの人の不幸な すべての欠点さえも 命 尽くして 아노히토노후코-나 스베테노켇텐사에모 이노치 쯔쿠시테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愛しますから 手伝って 下さい。 아이시마스카..

이별 노래(別れの歌, 와카레노우타) - 이동원(イドンウォン)

이별 노래(別れの歌, 와카레노우타) - 이동원(イドンウォン)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去ってゆく 貴方! 少しだけ 遅く 行ってくれたら 삳테유쿠 아나타! 스코시다케 오소쿠 읻테쿠레타라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貴方が 去った 後にも 私は 貴方を 愛するには 아나타가 삳타 아토니모 와타시와 아나타오 아이스루니와 아직 늦지 않으리 まだ 遅くないでしょう。 마다 오소쿠나이데쇼- *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貴方の行方に 私が 先に 出て行って 아나타노유쿠에니 와타시가 사키니 데테읻테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貴方の後ろ姿に 染まる 夕焼けに なるよ。 아나타노우시로스가타니 소마루 유-야케니 나루요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端正な 服装を して 闇の中で 탄세이나 후쿠소-오 시테 ..

음악은 흐르는데(音楽は流れるのに, 옹가쿠와 나가레루노니) - 하남궁(ハナムグン)

음악은 흐르는데(音楽は流れるのに, 옹가쿠와 나가레루노니) - 하남궁(ハナムグン) 1) 가로등 하얗게 졸고 있는 街路灯が 白く まどろんでいる 가이로토-가 시로쿠 마도론데이루 이맘때쯤이면 또 네 생각 今頃には また 君のことを 思って。 이마고로니와 마타 키미노코토오 오몯테 오늘도 내일도 내 할 말은 今日も 明日も 言いたい 僕の言葉は 쿄-모 아시타모 이이타이 보쿠노코토바와 어이해 못 잊나 なぜ 君を 忘れないのか。 나제 키미오 와스레나이노카 더 뮤직 플레이 The music played 그 음악은 흐르는데 잊는다 잊으리 돌아서도 忘れるぞ。忘れよう。 背を 向けても 와스레루조 와스레요- 세오 무케테모 왜 이리 못 잊나 なぜ こんなに 忘れないのか。 나제 콘나니 와스레나이노카 또 네 생각 また 君のことを 思って。 마타 ..

그 사람(あの人, 아노히토) - 최병걸(チェビョンゴル) + 정소녀(チョンソニョ)

그 사람(あの人, 아노히토) - 최병걸(チェビョンゴル) + 정소녀(チョンソニョ) 1) 왜 그런지 그냥 가긴 なぜか このまま 通り過ぎて行くには 나제카 코노마마 토-리스기테유쿠니와 너무 아쉬운 그 사람, 그 사람 とても 心残りな あの人、あの人。 토테모 코코로노코리나 아노히토 아노히토 으음~ Um~ 왜 그런지 어디서나 なぜか どこでも 나제카 도코데모 다시 만날 것만 같은 사람, 그 사람 また 逢えるような 人 、あの人。 마타 아에루요-나 히토 아노히토 그 사람, 그 사람 あの人、あの人。 아노히토 아노히토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 사람 私を 好きそうな あの人。 와타시오 스키소-나 아노히토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 사람 私を 愛しそうな あの人。 와타시오 아이시소-나 아노히토 바로 그 사람, 그 사람 それは あの..

흰구름 먹구름(しらくも くろくも, 시라쿠모 쿠로쿠모) - 딕 훼밀리(ディック·ファミリー)

흰구름 먹구름(しらくも くろくも, 시라쿠모 쿠로쿠모) - 딕 훼밀리(ディック·ファミリー)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いっそ 逢わなかったものを。 잇소 아와나칻타모노오 만난 것도 인연인데 相会ったのも 縁なのに、 아이앋타노모 엔나노니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最後で 眺める 貴方。 사이고데 나가메루 아나타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なぜ こんなに つらいのか。 나제 콘나니 쯔라이노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待ちに 待った あの一言 마치니 맏타 아노히토코토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雲のように 流れた 昔の話のか。 쿠모노요-니 나가레타 무카시노하나시노카 *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広くて 狭い 道を どうして 行けと 히로쿠테 세마이 미치오 도-시테 유케토 너 홀로 둥실둥실 떠나가려나 君一人だけが ふわふわ 去って行こう..

사랑의 종말(愛の終わり, 아이노오와리) - 차중락(チャジュンラク)

사랑의 종말(愛の終わり, 아이노오와리) - 차중락(チャジュンラク) *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淋しくて 淋しくて 生きられないよ。 사비시쿠테 사비시쿠테 이키라레나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天と土の間で 私 一人 텐토쯔치노아이다데 와타시 히토리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愛を 忘れなくて 焦がす この心、 아이오 와스레나쿠테 코가스 코노코코로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答えない こだまだけは 虚空に 散るね。 코타에나이 코다마다케와 코쿠-니 치루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花びらに 結ばれた 愛を 叶わなくて 하나비라니 무스바레타 아이오 카나와나쿠테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恋しさに 焦す 心を 宥めながら 코이시사니 코가스 코코로오 나다메나가라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こんなに 胸が 痛い..

울어라 키타 줄(泣け! ギターの弦, 나케! 기타-노겡) - 손인호(ソンインホ)

울어라 키타 줄(泣け! ギターの弦, 나케! 기타-노겡) - 손인호(ソンインホ) 1)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見知らぬ 他郷で あの夜の あの娘が 미시라누 타쿄-데 아노요루노 아노무스메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なぜか 私を 私を 忘れられないように するよ。 나제카 와타시오 와타시오 와스레라레나이요-니 스루요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ギターの弦に 乗せた 恋、 流れ者の恋。 기타-노겐니 노세타 코이 나가레모노노코이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泣け! 思い出の 私のギターよ。 나케! 오모이데노 와타시노기타-요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夜毎に 夢路毎に あの面影が 切なくて 요고토니 유메지고토니 아노오모카게가 세쯔나쿠테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かすかに 思い浮かぶよ。 あ..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落ち葉と共に行ってしまった恋, 오치바토 토모니 읻테시맏타 코이) - 차중락(チャジュンラク)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落ち葉と共に行ってしまった恋, 오치바토 토모니 읻테시맏타 코이) - 차중락(チャジュンラク)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寒風が 冷たく 顔を 撫でれば 사무카제가 쯔메타쿠 카오오 나데레바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暖かかった 貴方の頬が 아타타칻타 아나타노호호가 몹시도 그리웁구나 あまりに 恋しすぎる。 아마리니 코이시스기루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青い 葉は 紅葉に 綺麗に 綺麗に 染まって 아오이 하와 모미지니 키레이니키레이니 소맏테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あの葉に 恋の夢を 아노하니 코이노유메오 고이 간직 하렸더니 大事に 秘めようと 思ったのに。 다이지니 히메요-토 오몯타노니 *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あ~ あの昔が あまりに 恋しすぎる。 아~ 아노무카시가 아마리니 코이시스기..

비의 나그네(雨の旅人, 아메노타비비토) - 윤형주(ユンヒョンジュ)

비의 나그네(雨の旅人, 아메노타비비토) - 윤형주(ユンヒョンジュ) 1)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あの人が 訪ねて来るようだ。 夜雨の降る音。 아노히토가 타즈네테쿠루요-다 요사메노후루오토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あの人の足音。 夜雨の降る音。 아노히토노아시오토 요사메노후루오토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あの人が 立ち去るようだ。 夜雨の止む音。 아노히토가 타치사루요-다 요사메노야무오토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あの人の足音。 夜雨の止む音。 아노히토노아시오토 요사메노야무오토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夜雨と 共に 来て 夜雨と 共に 요사메토 토모니 키테 요사메토 토모니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帰る あの人は 雨の旅人。 카에루 아노히토와 아메노타비비토 내려라! 밤비야! ..

허무한 마음(虚しい 心, 무나시이 코코로) - 정원(チョンウォン)

허무한 마음(虚しい 心, 무나시이 코코로) - 정원(チョンウォン)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枯れ葉が 一つ 二つ 카레하가 히토쯔 후타쯔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落ちてた 昨秋の日。 오치테타 사쿠슈-노히 사무치는 그리움만 身に 染みる 恋しさだけを 미니 시미루 코이시사다케오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残して 行ってしまった 人。 노코시테 읻테시맏타 히토 *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また 淋しく 落ち葉は 散って 마타 사비시쿠 오치바와 칟테 찬 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冷たい 霜が 降り 雁は 鳴いて 飛ぶのに 쯔메타이 시모가 후리 강와 나이테 토부노니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帰って来ると 言った あの人は 頼りも なくて 카엗테쿠루토 읻타 아노히토와 타요리모 나쿠테 허무한 마음 虚しい 心。 무나시이 코코로 作詞 : 전..

비의 나그네(雨の旅人, 아메노타비비토) - 이장희(イジャンヒ)

비의 나그네(雨の旅人, 아메노타비비토) - 이장희(イジャンヒ)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あの人が 来るようだ。 よさめの降る音。 아노히토가 쿠루요-다 요사메노후루오토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あの人の足跡の音。 よさめの降る音。 아노히토노아시아토노오토 요사메노후루오토 *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あの人が 行くようだ。 よさめの止む音。 아노히토가 유쿠요-다 요사메노야무오토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あの人の足跡の音。 よさめの止む音。 아노히토노아시아토노오토 요사메노야무오토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よさめと 共に 来て よさめと 共に 요사메토 토모니 키테 요사메토 토모니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帰る あの人は 雨の旅人。 카에루 아노히토와 아메노타비비토 내려라! 밤비야..

비 내리는 호남선(雨降る湖南線, 아메후루호난셍) - 손인호(ソンインホ)

비 내리는 호남선(雨降る湖南線, 아메후루호난셍) - 손인호(ソンインホ)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咽ぶ 別れの歌を 歌ったら いいのか。 무세부 와카레노우타오 우탇타라 이이노카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背を 向けて 血の涙を 流したら いいのか。 세오 무케테 치노나미다오 나가시타라 이이노카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愛とは こんな ものなのか。 雨降る 湖南線で 아이토와 콘나 모노나노카 아메후루 호난센데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別れた 時の あの挨拶が 冷たく 無情だよ。 와카레타 토키노 아노아이사쯔가 쯔메타쿠 무죠-다요 2)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また 帰らぬ あの日を 信じたら いいのか。 마타 카에라누 아노히오 신지타라 이이노카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

눈동자(ひとみ, 히토미) - 이승재(イスンジェ)

눈동자(ひとみ, 히토미) - 이승재(イスンジェ) 그날 밤 이슬이 맺힌 あの夜 涙が ぐんでいた 아노요루 나미다가 군데이타 눈동자, 그 눈동자 ひとみ、あのひとみが 히토미 아노히토미가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胸に 私の胸に 残って 무네니 와타시노무네니 노콛테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寂しく 寂しく 泣かしてくれるだけね。 사비시쿠 사비시쿠 나카시테쿠레루다케네 * 안개 안개 霧が 霧が 키리가 키리가 자욱한 그날 밤거리 立ち込めた あの夜の街。 타치코메타 아노요루노마치 다시 돌아올 날 また 帰る 日 마타 카에루 히 기약 없는 이별에 約束も ない 別れに 야쿠소쿠모 나이 와카레니 뜨거운 이슬 맺혔나 熱い 涙が ぐんだのか。 아쯔이 나미다가 군다노카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孤独感が 胸に 迫る 夜が 来ると 코도쿠캉가 무네..

무정 블루스(無情ブルース, 무죠-부루-스) - 강승모(カンスンモ)

무정 블루스(無情ブルース, 무죠-부루-스) - 강승모(カンスンモ) 1)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今は もう 泣きすがっても 仕方ないでしょう。 이마와 모- 나키스갇테모 시가타나이데쇼-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心変わりした あなただから。 코코로가와리시타 아나타다카라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私のそばに いてと 言えなくて、 와타시노소바니 이테토 이에나쿠테 떠나야 할 이 마음 別れなければ ならない この気持ち。 와카레나케레바 나라나이 코노키모치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思い出のような 灯りが すすり泣く この夜に 오모이데노요-나 아카리가 스스리나쿠 코노요루니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愛の傷だけ 残して 立ち去る 道を 아이노키즈다케 노코시테 타치사루 미치오 무엇 하러 왔던가 何を するために 来たのか..

묻어버린 아픔(埋められた愛の痛さ, 우메라레타 아이노이타사) - 김동환(キムドンファン)

묻어버린 아픔(埋められた愛の痛さ, 우메라레타 아이노이타사) - 김동환(キムドンファン) 흔한 게 사랑이라지만, ありふれたのが 愛だと 言うが 아리후레타노가 아이다토 이우가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私は そんな 愛なら 欲しくは ない。 와타시와 손나 아이나라 호시쿠와 나이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顔を 見るだけで 訳もなく 好きになる 카오오 미루다케데 와케모나쿠 스키니나루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そんな 愛が 私は ほしい。 손나 아이가 와타시와 호시이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変わったのは 世の中だと 言うが 카왇타노와 요노나카다토 이우가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私たちの愛を このままで 心に 秘めて 와타시타치노아이오 코노마마데 코코로니 히메테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遠い日 共に 差し向かいで 二人が 토..

봄비(はるさめ, 하루사메) - 박인수(パクインス)

봄비(はるさめ, 하루사메) - 박인수(パクインス)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霧雨の降る 道を 歩きながら 키리사메노후루 미치오 아루키나가라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はるさめに 濡れて 道を 歩きながら 하루사메니 누레테 미치오 아루키나가라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私一人 寂しく 雨のしずくの 音に 와타시히토리 사비시쿠 아메노시즈쿠노 오토니 마음을 달래도 心を 慰めても 코코로오 나구사메테모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寂しい 胸を 慰める 方法が ないよ。 사비시이 무네오 나구사메루 호-호-가 나이요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果てしなく 濡らす 私の 目の上には 하테시나쿠 누라스 와타시노 메노우에니와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雨のしずくが 落ちて 涙に なったのか。 아메노시즈쿠가 오치테 나미다니 낟타노카 한없..

사랑아(恋よ, 코이요) - 더 원(The One, ド オン)

사랑아(恋よ, 코이요) - 더 원(The one, ド オン) 1)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一人で 歌ってみる 胸の痛い その名前。 히토리데 우탇테미루 무네노이타이 소노나마에 눈물이 새어 나올까 봐 입술을 깨물고 涙が 出るのを 気遣って 唇を 噛んで 나미다가 데루노오 키즈칻테 쿠치비루오 칸데 또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また 心に 誓ったように 胸を 張って 見るけど 마타 코코로니 치칻타요-니 무네오 핟테 미루케도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一人 残された 私の姿が もっと しがなくなって。 히토리 노코사레타 와타시노스가타가 몯토 시가나쿠테낟테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恋よ。 恋しい 私の恋よ。 코이요 코이시이 와타시노코이요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こんなに 痛い 私の恋よ。 콘나니 이타이 와..

사랑의 역사(愛の歴史, 아이노레키시) - 유지성(ユジソン)

사랑의 역사(愛の歴史, 아이노레키시) - 유지성(ユジソン) 그대 빛나는 검은 눈동자 그대 불타는 고운 입술 あなたの光る 黒い瞳 あなたの燃える 綺麗な口紅 아나타노히카루 쿠로이히토미 아나타노모에루 키레이나쿠치베니 가슴속 깊이깊이 남아 떠나지 않고 胸の中に 非常に 深く 残って 去らなくて 무네노나카니 히죠-니 후카쿠 노콛테 사라나쿠테 멀리 사라진 사랑의 역사 슬픈 비둘기 울음처럼 遠く 消えた 愛の歴史 悲しい 鳩の泣き声のように 토-쿠 키에타 아이노레키시 카나시이 하토노나키고에노요-니 하늘 저 멀리멀리 남아 여울져 오네 空の遥かに 残って 早瀬に なって 来ている。 소라노하루카니 노콛테 하야세니 낟테 키테이루 * 불타는 사랑의 정열 행복한 그 시절 그 꿈 燃える 愛の情熱 幸せな あの時 あの夢 모에루 아이노죠-네쯔 시아..

봉황산(ボンファサン, 鳳凰山) - 박일남(パクイルナム)

봉황산(ボンファサン, 鳳凰山) - 박일남(パクイルナム) 1) 진분홍 복숭아꽃 필 때가 되면 濃い桃色の 桃の花が 咲く 時に なると 코이모모이로노 모모노하나가 사쿠 토키니 나루토 말없이 돌아서던 그대가 그리워 何も 言わずに 背を 向けた あなたが 恋しいよ。 나니모 이와즈니 세오 무케타 아나타가 코이시이요 봉황산 뒷골목에 밤새이던 사람아 ボンフヮンサンの裏道に 夜を 明かした 人よ。 봉황산노우라미치니 요오 아카시타 히토요 아~ 명순아 나는 모른다 あ~ ミョンスンよ。 私は 知らないよ。 아~ 묜승요 와타시와 시라나이요 2) 춘삼월 잔디 위에 진달래 피면 春の三月 芝の上に ツツジの花が 咲いたら 하루노상가쯔 시바노우에니 쯔쯔지노하나가 사이타라 지난날 그 시절을 생각해 본다 昔のあの時を 思ってみる。 무카시노아노토키오 오몯테..

애증의 강(愛憎の河, 아이조-노카와) - 김재희(キムジェヒ)

애증의 강(愛憎の河, 아이조-노카와) - 김재희(キムジェヒ)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昨日は 風の冷たい 川岸を 私一人で 歩いたよ。 키노-와 카제노쯔메타이 카와기시오 와타시히토리데 아루이타요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道に 迷った 鹿のように あの川だけ 眺めたよ。 미치니 마욛타 시카노요-니 아노카와다케 나가메타요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川向こう あの果てに ある 数多くの さざれ石のように 카와무코- 아노하테니 아루 카즈오오쿠노 사자레이시노요-니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あなたと 私の間には 事情も 本当に 多かったよ。 아나타토 와타시노아이다니와 지죠-모 혼토니 오오칻타요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愛した 日々よりも 憎んだ 日々が もっと 多い。 ..

고향의 강(故郷の川, 후루사토노카와) - 남상규(ナンサンギュ)

고향의 강(故郷の川, 후루사토노카와) - 남상규(ナムサンギュ) 1)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目を 閉じたら 思い浮かぶ 故郷の川。 메오 토지타라 오모이우카부 후루사토노카와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 今でも 流れている 胸の中の川。 이마데모 나가레테이루 무네노나카노카와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ああ~ いつの間にか 歳月の川も 流れ、 아아~ 이쯔노마니카 사이게쯔노카와모 나가레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ツツジの花が 美しく 咲いた 春の日に この手を 握った あの人。 쯔쯔지노하나가 우쯔쿠시쿠 사이타 하루노히니 코노테오 니긷타 아노히토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あしが すすり泣く 秋の夜に 아시가 스스리나쿠 아키노요루니 울리고 떠나가더니 私を 泣かせて 去って いったのに。 와타시오 나카세테 ..